쌍절각
의령 쌍절각(宜寧 雙節閣)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의령군 지정면 성산리에 있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약하다가 순절한 후지당 손인갑과 그의 아들 손약해의 충절을 기리는 정려(旌閭)이다.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656호 (1983년 7월 20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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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동 |
관리 | 곽정순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의령군 지정면 성산리 83-3 |
좌표 | 북위 35° 23′ 30″ 동경 128° 25′ 47″ / 북위 35.39167° 동경 128.42972°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1983년 7월 20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66호 보덕각(2018년 12월 20일 의령 보덕각으로 명칭변경[1])에 포함하여 지정되어 오다가, 2019년 5월 16일 해당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관리자의 변경 요청에 따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656호 의령 쌍절각으로 분리(명칭변경)되었다.[2]
개요
편집의령 보덕각 옆에 있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약하다가 순절한 후지당 손인갑과 그의 아들 손약해의 충절을 기리는 정려(旌閭)이다.
당초 광해군 원년인 1609년에 지금의 봉수면 신현리에 세워졌던 것을 그 뒤 1943년 5월에 장군의 후손들이 이곳으로 옮겨온 것이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경상남도 고시 제2018-485호,《경상남도 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명칭변경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8-12-20
- ↑ 경상남도 고시 제2019-168호,《경상남도 문화재 명칭 변경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9-05-16
참고 문헌
편집- 쌍절각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