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빈 바바(말레이어: Adham bin Baba, 1962년 10월 6일 ~ )는 말레이시아의 정치인으로 2020년 3월에 출범한 무히딘 야신 총리의 국민연합(PN) 내각의 보건부 장관을 지내고 있는 중이다.[1]

2020년 4월 20일 말레이시아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범유행 관련 기자 회견을 하던 중 "말레이시아의 15개 주"라고 언급하였고, 이는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는 원인이 되었다.[2] 해당 비디오 클립이 트위터에 올라온 직후 하룻밤 사이에 조회수가 99,000회를 기록하기도 했다.[3] 현재 말레이시아에는 13개의 주와 3개의 연방직할시가 존재한다.

각주 편집

  1. “Who is Dr Adham Baba, the health minister who will lead fight against Covid-19?”. 《Malay Mail》. 2020년 3월 9일. 2020년 3월 9일에 확인함. 
  2. LagaCawan (2020년 4월 18일). “Tahukah anda sebelum dunia berpecah kepada 500 negara, Malaysia juga mempunyai 15 buah negeri. Marang agaknya satu lagi.” (트윗) (인도네시아어). 2020년 4월 20일에 확인함. 
  3. “Video menteri sebut '15 negeri' pula tular, warga maya bingung (VIDEO)”. 《www.msn.com》. 2020년 4월 2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