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야마 고로
아라시야마 고로(嵐山悟郎)는 《침략! 오징어 소녀》에 등장하는 등장인물이다. 투니버스 더빙판 이름은 '한잠수'.
아라시야마 고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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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 오징어 소녀》의 등장인물 | |
등장 | 《침략! 오징어 소녀》 2화 |
성우 | 나카무라 유이치 일본 박성태 대한민국 |
프로필 |
소개 편집
특징 편집
취향 편집
주변관계 편집
- 오징어 소녀와는 ‘바다를 지키는 자’라는 사이[3] 라며 의기투합한 적이 있지만, 오징어 소녀가 고로 대신에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해준[4] 후로 일방적으로 라이벌 취급을 받고 있다. 오징어 소녀의 말로는 ‘원래 아이를 대신 구해서 고로가 우러러보게 만들려고 했는데, 반대로 내려다보이면서 칭찬받고 말았다’는 게 맘에 들지 않는 모양이다.
- 고로 자신은 ‘바다를 지켜보고 있는 사람’으로서 오징어 소녀에게 경의를 표하고 있어 그 뒤로는 대체로 원만하게 지내고 있다. 치즈루와 데이트를 하게 되었을 때에는 치즈루의 옷에 대한 취향이 어떤지 몰라 고민하다가, 오징어 소녀에게 치즈루의 취향을 알아오도록 부탁하기도 했다.
그 외 편집
- 아파트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듯 하다.
오징어 소녀에 대한 호칭 편집
각주 편집
- ↑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영상에 포함된 장면.
- ↑ 다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수영모’만으로 여겨지고 있다(인종차별적 표현으로 보일 가능성 때문인 것으로 보임).
- ↑ 다만 서로 생각하고 있는 개념은 완전히 다르다. 고로의 경우 ‘바다의 위험으로부터 인간을 지킨다’는 의미인 반면에 오징어 소녀는 ‘바다를 인류(의 해양오염)로부터 지킨다’는 의미이므로 완전히 반대. 결국 나중에 옥신각신하는 계기가 된다.
- ↑ 실제로는 고로에게 창피를 주려고, 아이를 구하기 위해 헤엄쳐 가고 있던 고로의 다리를 오징어 소녀가 촉수로 잡아 바다로 끌어당긴 한 것이다. 그리고는 고로를 약올리려 하였으나 “아이를 구해!”라고 하는 고로의 기백에 밀려 대신 아이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