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람코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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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람코(영어: Saudi Aramco, 공식명칭 Saudi Arabian Oil Company, 아랍어: أرامكو السعودية ʾArāmkō s-Suʿūdiyyah), 공식 명칭 사우디아라비아 석유회사, 줄여서 아람코 (Aramco, 옛 아라비아-아메리카 석유회사 - Arabian-American Oil Company의 줄임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천연가스 회사이다. 사우디 다란에 본사를 두고 있다.[1][2] 사우디 아람코의 기업 가치는 1조 2,500억 달러 (약 1,388조 원)[3]에서 10조 달러 (약 1경 1,000조 원)[4]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형태 | 주식회사 |
---|---|
창립 | 1933년 |
시장 정보 | 타다울: 2222 |
ISIN | SA14TG012N13 |
산업 분야 | 석유 탐사 및 채광, 정유 |
본사 소재지 | 사우디아라비아 다란 |
사업 지역 | 전세계 |
핵심 인물 | Amin H. Al-Nasser , 회장 겸 CEO Yasir Al-Rumayyan , 회장 |
매출액 | 1,780억 달러 (2019) |
영업이익 | 1,144,077,000,000 사우디아라비아 리얄 (2022) |
882억 달러 (2019) | |
자산총액 | 398.4억 달러 (2019) |
주요 주주 |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98.5%) |
종업원 수 | 66,800 명 (2020) |
자본금 | 2,760억 달러 (2019) |
웹사이트 | (아랍어/영어) https://www.aramco.com/ |
사우디 아람코는 확보한 원유 매장량이 세계 최대 규모이며 (2,600억 배럴 이상, 4.1×1010 m3 이상),[5] 동시에 일일 원유 생산량도 세계 최대다.[6] 또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탄화수소 공급망인 마스터 가스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2013년 원유 총 생산량은 34억 배럴 (540,000,000m3)이며[5] 사우디아라비아의 유전과 천연가스전을 100여곳 넘게 운영하고 있으며 그중 천연가스 매장량은 288조 4,000억 scf에 달한다.[5] 사우디 아람코는 세계 최대의 육상 유전 플랜트인 가와 유전과 세계 최대의 해상 유전 플랜트인 사파니야 유전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7]
대한민국의 정유회사 S-OIL의 모기업이다. 2019년 9월 예멘반군의 공격으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하였다.[8]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The Report: Saudi Arabia 2009》. Oxford Business Group. 2009. 130쪽. ISBN 978-1-907065-08-8.
- ↑ “Our company. At a glance”. Saudi Aramco. 2018년 10월 1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7월 6일에 확인함.
The Saudi Arabian Oil Co. (Saudi Aramco) is the state-owned oil company of the Kingdom of Saudi Arabia.
- ↑ “Stop the press! Apple is NOT the world’s most valuable company”. 2015년 12월 2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7월 6일에 확인함.
- ↑ “Could Saudi Aramco Be Worth 20 Times Exxon?”. 《Wall Street Journal》. 2016년 1월 8일.(구독 필요)
- ↑ 가 나 다 “Page not found”. 《Saudi Aramco》.
- ↑ "Top 10 oil companies worldwide based on daily production as of 2014"; statista, retrieved 16 February 2016.
- ↑ Aramco Overseas Company - About Saudi Aramco, aramcooverseas.com; accessed 11 November 2014.
- ↑ '드론공격' 사우디 석유시설 가동중단에 국제유가 상승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