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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플루오로하이드라이드

아르곤 플루오로하이드라이드(Argon fluorohydride, 화학식:HArF) 또는 아르곤 히드로플루오라이드(argon hydrofluoride)은 플루오린아르곤, 수소가 화합한 무기 화합물이다. 비활성 기체 화합물 중 하나인 아르곤 화합물의 일종이며 핀란드의 화학자 마르쿠 레세란이[1] 발견하여 2000년 8월 24일 네이처 지에 처음 보고하였다.[2]

아르곤 플루오로하이드라이드
Argon-fluorohydride-3D-vdW.png
일반적인 성질
화학식 HArF
CAS 번호 163731-16-6
ChemSpider 15863741
물리적 성질
상태 -
분자량 59.954 g/mol
녹는점 17.15 K
-256 °C
-428.8 °F
밀도 7.71×10-4 g/cm3
열화학적 성질
안전성

합성편집

아르곤과 플루오린화 수소를 혼합한 기체를 약 7.5°K(-265.5°C)까지 극저온으로 냉각한 아이오딘화 세슘의 표면에 분사시켜 응고시킨 후, 127-160 nm의 자외선을 조사하여 플루오린화 수소를 광해리시킨 후 약 18°K(-255°C)까지 올리며 아르곤과 반응시켜 기체를 합성했다.[1]

 자외선 

생성물의 적외선 분광법 조사 결과 결합 자체는 매우 약한 물질이나 화학적으로 결합하고 있는 상태라는 것이 밝혀졌다. 40Ar으로 합성한 결과 Ar-H, Ar-F 및 H-Ar-F 각각의 공변진동에 해당하는 흡수 스펙트럼선인 1969.4, 435.7, 687.0 cm−1을 관측하였으며, 다른 아르곤 동위원소36Ar을 이용한 합성에서는 1972.3, 442.9, 689.3 cm−1 흡수 스펙트럼선을 발견했다. 즉 이 물질은 초분자이거나 플루오린화 수소와 아르곤이 혼합되어 있는 상태의 물질은 아니다.[3] 물질의 공유결합은 17°K(-256°C) 이하에서만 안정하며 가열할 시 아르곤과 플루오린화 수소로 분해된다.[4]

각주편집

  1. Räsänen, Markku (2013년 12월 17일). “Argon out of thin air”. 《Nature Chemistry》 6 (1): 82. doi:10.1038/nchem.1825. 
  2. Khriachtchev, Leonid; Mika Pettersson; Nino Runeberg; Jan Lundell; Markku Räsänen (2000년 8월 24일). “A stable argon compound”. 《Nature》 406 (6798): 874–876. doi:10.1038/35022551. PMID 10972285. 
  3. Leonid Khriachtchev, Mika Pettersson, Antti Lignell, and Markku Räsänen, "A More Stable Configuration of HArF in Solid Argon" J. Am. Chem. Soc.; 2001; 123(35) pp 8610, doi 10.1021/ja016197s
  4. Steve Gagnon. “The Element Argon”. The Jefferson Lab. 2019년 4월 23일에 확인함. 

참고 문헌편집

  • Emsley, John (2001). 《Nature's Building Blocks: An A–Z Guide to the Elements》. 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ISBN 0-19-8503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