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안 6

아리안 6(Ariane 6)은 유럽 우주국 산하 아리안그룹이 개발중인 우주발사체이다. 2021년 최초발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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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안 6
일본의 H-III

역사편집

거대한 2단 발사체이며, 1단 옆에 작은 부스터 고체로켓 2개 또는 4개를 장착했다. 1단은 추력 130톤의 가스 발생기 사이클의 액체수소/액체산소 벌케인 2.1 엔진을 사용한다. 2단은 2톤 추력 액체수소/액체산소 엔진을 사용한다. 21톤의 LEO 운반능력을 가졌다.

기아나 우주 센터에 아리안 6 발사대를 새로 건설중이다.

일본편집

아리안 6는 일본 H-IIB 로켓과 비슷하게 생겼다. 1단 2단이 액체수소/액체산소 엔진이고, 1단 옆에 작은 고체연료 부스터 4개를 붙인 모양이, 매우 비슷하다. 아리안 6는 길이 63 m로, 56 m인 H-IIB 보다 대형이다.

일본은 H-IIB 다음으로 H-III 로켓을 개발중인데, 길이 63 m로 아리안 6와 길이까지 같다. 외양은 H-III과 아리안 6가 정말 똑같을 정도로 비슷하다. 최초 발사도 둘 다 2021년에 발사할 계획이다.

그러나 길이 등 외양이 같아서 로켓 성능이 비슷하다고 가정하면, 적도 부근의 기아나 우주 센터에서 발사하는 아리안 6가 더 무거운 인공위성을 발사할 수 있다.

대한민국편집

유럽 아리안 6, 일본 H-III는 LEO 20톤 정도를 발사한다. 미국은 팰컨 9 FT가 LEO 20톤 정도를 발사하는데, 유럽, 일본과 달리 팰컨 9 FT는 추력 90톤 등유/액체산소 엔진 9개를 묶은 방식이다. 따라서 외양이 다르다.

한국은 팰컨 9 FT를 모방하기로 결정했다. KSLV-I 나로호, KSLV-II 누리호에 이어서 2030년에 KSLV-III 중궤도 정지궤도 발사체를 발사할 계획인데, 아직 디자인은 확정되지 않아서 반드시 팰컨을 따라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당초 계획은 KSLV-III는 팰컨 9 FT과 동일한 외양에, 동일한 엔진 9개를 묶은 방식을 채택할 것이라고 항우연이 발표했었다. KSLV-II 누리호의 추력 75톤 KRE-075 엔진에 이어, KSLV-III 중궤도 정지궤도 발사체에 사용할 추력 90톤 KRE-090 엔진도 개발할 계획이다. 팰컨 9 FT의 추력 90톤 엔진과 동일한 추력이다. 그러나 KSLV-III는 팰컨 처럼 재사용 로켓은 아니고 소모성 발사체라고 한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