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카리요 푸엔테스

아마도 카리요 푸엔테스(스페인어: Amado Carrillo Fuentes, 1956년 12월 17일 ~ 1997년 7월 7일)는 멕시코의 마약 밀매자였다. 보스인 라파엘 아길라르 과하르도를 살해한 후 후아레스 카르텔을 장악했다.[1][2] 마약을 운반하는 데 사용한 대규모 제트기 때문에 "엘 세뇨스 데 로스 시엘로스"(El Señor de Los Cielos, 하늘의 제왕)로 알려졌다. 그는 또한 이 함대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콜롬비아를 통해 자금을 세탁한 것으로도 유명했다.

아마도 카리요 푸엔테스

그는 외모를 바꾸기 위해 대대적인 성형수술을 받은 후 1997년 7월 멕시코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3][4][5]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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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etty, Mark (February 2004). “Mexico's Forgotten Disappeared: The Victims of the Border Narco Bloodbath”. 《Frontera NorteSur》. 2012년 12월 1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9월 25일에 확인함. 
  2. González, Héctor A. (2007년 2월 21일). “Los prófugos del salinato”. 《El Diario》 (스페인어). 2012년 3월 1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9월 25일에 확인함. 
  3. Dillon, Sam (1997년 11월 7일). “Drug Barons and Plastic Surgeons: Who's Dead, Who's Hiding?”. 《The New York Times》. 2012년 2월 23일에 확인함. 
  4. Poppas, Terrence E. “Cast of Characters: Amado Carrillo Fuentes”. 《Drug Lord》. 2009년 10월 1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2월 23일에 확인함. 
  5. “DEA Map of Juarez Cartel operations”. 《Frontline》 (PBS). February 1997. 2012년 2월 23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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