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비에
아마비에(일본어: アマビエ)는 일본 히고국(현 구마모토현) 전승에 등장하는 요괴이다. 바닷속에서 빛과 함께 나타나 풍년과 전염병을 예고한다고 하며 발밑까지 늘어지는 긴 머리카락에 새의 부리 모양 입, 마름모양의 눈, 발(또는 꼬리가)이 3개 달린 인어의 형상을 하고 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9/99/%E8%82%A5%E5%BE%8C%E5%9B%BD%E6%B5%B7%E4%B8%AD%E3%81%AE%E6%80%AA%EF%BC%88%E3%82%A2%E3%83%9E%E3%83%93%E3%82%A8%EF%BC%8F%E3%82%A2%E3%83%9E%E3%83%93%E3%83%B1%EF%BC%89.png/220px-%E8%82%A5%E5%BE%8C%E5%9B%BD%E6%B5%B7%E4%B8%AD%E3%81%AE%E6%80%AA%EF%BC%88%E3%82%A2%E3%83%9E%E3%83%93%E3%82%A8%EF%BC%8F%E3%82%A2%E3%83%9E%E3%83%93%E3%83%B1%EF%BC%89.png)
전염병을 예언한다는 속설로 인해 일본의 코로나19 범유행 기간 동안 인터넷 상에서 코로나의 종식을 기원한다는 밈으로 활용되었다.[1]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Plague-predicting Japanese folklore creature resurfaces amid coronavirus chaos”. 《Mainichi Daily News》. 2020년 5월 25일.
참고 자료
편집이 글은 일본 문화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