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톨

TNT와 질산 암모늄을 섞은 고강도 폭발물

아마톨(Amatol)은 트라이나이트로톨루엔(TNT)과 질산 암모늄의 혼합물로 만든 고강도 폭발물이다.[1] '아마톨'이라는 이름은 암모늄 이온톨루엔 용어에서 기원한다. 아마톨은 제1차 세계 대전제2차 세계 대전 중에 군사무기의 폭발물로서 널리 사용되었다. (예: 폭탄, 포탄, 폭뢰, 기뢰)[2]

영국의 로열 아스널 연구소의 팀이 암모늄 이온과 TNT의 혼합물을 만들었으며 짧게 "아마톨"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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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편집

  1. 《US Explosive Ordnance》. Washington, D.C.: Bureau of Ordnance, United States Department of the Navy. 1947. 580쪽. 
  2. Brown, G. I. (1998). The Big Bang: A History of Explosives. Sutton Publishing ISBN 0-7509-1878-0. pp. 158-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