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마리아 (슈베르트)

〈엘렌의 세번째 노래(Ellens Gesang III, D. 839, Op. 52, No. 6)〉는 프란츠 슈베르트가 월터 스콧의 서사시 《호수의 연인》을 가사로 하여 1825년 발표한 가곡으로, 흔히 ‘아베 마리아’로 알려져 있다.

〈엘렌의 세번째 노래〉

메조소프라노 도로시 페인(Dorothea Fayne, 피아노 Uwe Strei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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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월터 스콧의 서사시 《호수의 연인》에 의한 가곡 연작(Liederzyklus vom Fräulein vom See) 중 여섯번째 곡으로,^[1] 애덤 스토크(Adam Storck)가 독일어로 번역한 번역본이 쓰였다.^[2] 이 곡은 서사시 중에서 호수의 연인 엘렌 더글라스가 성모 마리아에게 드리는 기도 부분을 다루고 있다.^[3]

가사가 아베 마리아(Ave Maria)로 시작하기 때문에 이 곡에 본래 가사 대신 라틴어로 된 가톨릭 성모송을 붙여서 부르는 경우도 있다.

각주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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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마리아

↑ Spaeth, Sigmund (2005). Whitefish, Montana Stories Behind the World's Great Music, p. 114, Kessinger Publishing
↑ Das Fräulein vom See: Ein Gedicht in sechs Gesängen von Walter Scott. Aus dem Englischen, und mit einer historischen Einleitung und Anmerkungen von D. Adam Storck, Professor in Bremen. Essen, bei G. D. Bädeker, 1819
↑ Verses XXVIII–XXX, The Lady of the Lake/Canto Three

[1] Spaeth, Sigmund (2005). Whitefish, Montana Stories Behind the World's Great Music, p. 114, Kessinger Publishing

[Storck-2] Das Fräulein vom See: Ein Gedicht in sechs Gesängen von Walter Scott. Aus dem Englischen, und mit einer historischen Einleitung und Anmerkungen von D. Adam Storck, Professor in Bremen. Essen, bei G. D. Bädeker, 1819

[3] Verses XXVIII–XXX, The Lady of the Lake/Canto Th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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