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힐더샘
아서 힐더샘(Arthur Hildersham; 1563년 - 1632년)은 영국 캠브리지셔, 스테치워스에서 태어나 로마 가톨릭 세례를 받았다. 그의 부모인 토마스와 앤은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아서에게 가톨릭 신앙을 가르쳤다. 하지만, 왈든에 있는 문법학교에서 그는 개신교 신자인 스승을 만나 개종하였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7/79/Arthur_Hildersham_from_NPG.jpg/220px-Arthur_Hildersham_from_NPG.jpg)
1576년에 크라이스츠 칼리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 입학하여 로렌스 채더톤의 영향으로 청교도신앙을 만나게 된다.[1]
- 참 확신은 오직 말씀의 설교를 들은 후에, 일정 기간의 절망 뒤에야 주어졌다. 성도들은 항상 “자기들에게 많은 두려움을 가져왔던 속박의 영을 가졌던” 때를 기억할 수 있었다.
- 거짓 확신을 가진 자들은 “어떤 두려움이나 의심에 의한 고통을 당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
- 성도의 확신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그리스도의 공로에 대한 일반적 설득”이나 혹은 “자기들 속에 있는 어떤 공적 미덕”에 근거하는 법이 절대 없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의 증거”에 근거했다. (
- 진정한 확신은 행실의 변화를 동반했다. 그것은 퍼킨스가 은혜 역사의 최종 단계라고 주장하고 청교도들이 성화라고 부른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순종이다. 그러나 성화가 비록 칭의의 증거이기는 하지만 틀릴 수 있는 종류의 증거로 생각했다. 진정한 확신과 거짓 확신을 구별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표지는 계속적인 불완전 함이었다. “성도들은 완전한 확신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들은 의심과 두려움으로 종종 고통을 당한다. …그러나 이 거짓 확신을 가지고 있는 자들은 종종 아주 자신이 있고 결코 의심하는 법이 없다.”
각주
편집- ↑ Beeke, Joel R., 1952- (2006). 《Meet the Puritans : with a guide to modern reprints》.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346쪽. ISBN 978-1-60178-000-3.
- ↑ “우리는 왜 청교도 정신을 다시 생각해야 하는가? - 코람데오닷컴”. 2020년 2월 10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