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통화 단위

아시아 통화 단위(アジア通貨単位, 영어: Asian Currency Unit, Asian Monetary Unit), 약칭 ACU 또는 AMU일본 정부 산하의 국제통화연구소(国際通貨研究所)가 제안한 통화 단위이다. 유로의 전신인 유럽 통화 단위를 모델로 했다.[1] 일본 국제통화연구소와 히토쓰바시 대학의 공동 연구에서 탄생한 아시아 통화 단위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대한민국, 일본, 중화인민공화국 총 13개국의 공통 화폐 계획이다.

아시아 통화 단위의 대상 국가들이 되는 아세안+3의 범위

대상 편집

아시아 통화 단위는 13종의 통화를 대상으로 한다.[2]

아시아 통화 단위
나라 통화
대한민국 대한민국 원
라오스 라오스 킵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링깃
미얀마 미얀마 짯
베트남 베트남 동
브루나이 브루나이 달러
싱가포르 싱가포르 달러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루피아
일본 일본 엔
중화인민공화국 런민비
캄보디아 캄보디아 리엘
태국 태국 밧
필리핀 필리핀 페소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