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테 폰 바이에른 왕녀

아우구스테 아말리아 루도비카 폰 바이에른(Auguste Amalia Ludovika von Bayern, 1788년 6월 21일 ~ 1851년 5월 13일)은 나폴레옹의 양자 외젠 드 보아르네의 배우자이다.

바이에른 공주 아우구스테
로이히텐베르크 공작 부인
재위 1817년 ~ 1824년
이름
Augusta Amalia Ludovika von Bayern
신상정보
출생일 1788년 6월 21일(1788-06-21)
출생지 스트라스부르
사망일 1851년 5월 13일(1851-05-13)(62세)
사망지 바이에른 왕국 바이에른 왕국 뮌헨
가문 비텔스바흐 왕가
보아르네 가
부친 막시밀리안 1세 요제프
모친 헤센다름슈타트의 아우구스테 빌헬미네
배우자 외젠 드 보아르네
자녀 조제핀
우제니
오귀스트
아멜리
테오딜란드
카롤린
막시밀리앙

생애 편집

1788년 스트라스부르에서 바이에른 왕국의 왕 막시밀리안 1세와 그 아내 헤센다름슈타트의 아우구스테 빌헬미네의 장녀로 태어났다. 루트비히 1세는 오빠, 오스트리아 황후 카롤리네 아우구스테는 여동생이다.

아우구스테는 바덴의 공자와 약혼했지만 이 혼담은 나폴레옹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파기되었고 그녀는 1806년 1월 14일 외젠과 결혼했다. 부부 사이는 원만했고 두 사람에게는 일곱 명의 아이들이 태어났다.

막시밀리안 1세는 사위에게 로이히텐베르크 공의 작위를 주었고 외젠은 1824년 뮌헨에서 죽었다. 아우구스테 또한 뮌헨에서 1851년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