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의 국장
아이티의 국장은 1807년에 처음 제정되었으며, 현재의 국장은 1986년에 사용되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7/75/Coat_of_arms_of_Haiti.svg/240px-Coat_of_arms_of_Haiti.svg.png)
초록색 잔디 위에는 야자나무와 대포 앞쪽에 아이티의 국기가 장식되어 있으며 북과 도끼와 나팔, 포탄과 총과 닻이 그려져 있다. 야자나무 위쪽에는 프뤼기아 모자가 올려져 있으며, 북과 리본 사이에는 끊어진 두 조각의 쇠사슬이 그려져 있다.프뤼기아 모자는 자유의 상징이며, 끊어진 두 조각의 쇠사슬은 노예의 쇠사슬을 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리본에는 "단결은 힘을 만든다" ("L'Union Fait La Force") 라는 문구가 프랑스어로 쓰여져 있다, 이 문장은 아이티의 현행 1987년 헌법 3조에 명시되어있다. 이를 오인하여 아이티의 나라 표어를 "단결은 힘을 만든다"라고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아이티 헌법 4조에 명시되어 있는 Liberté, Égalité, Fraternité으로 프랑스의 나라 표어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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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의 국장
(1964년 ~ 198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