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퀼레이아의 포르투나티아누스 (Fortunatianus of Aquileia)는 4세기 중엽 아퀼레이아의 주교이었다. 그는 아리우스의 가르침을 정죄하는 313년 세르디카 공회(Council of Serdica)의 서명자였다. 또 트레베스에서 알렉산드리아로 돌아오는 아타나시우스를 환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