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카타시

일본 히로시마현의 시

아키타카타시(일본어: 安芸高田市)는 일본 주고쿠 지방의 북부, 히로시마현 북부에 있는 시이다. 주고쿠 지방센고쿠 다이묘모리 모토나리의 출생지로도 알려져 있으며 역사와 문화가 오래되고 자연이 풍부한 시이다.

아키타카타시
あきたかたし
安芸高田市

  • 아키타카타 시기
  • 2004년 3월 1일 제정
  • 아키타카타 시장
  • 2004년 3월 1일 제정
나라일본의 기 일본
지방
도도부현히로시마현
시정촌코드34214-9
면적537.75 km2
총인구24,549명[편집]
(추계인구, 2024년 8월 1일)
인구밀도45.7명/km2
시목벚꽃(2007년 10월 12일 제정)
시화수국(2007년 10월 12일 제정)
아키타카타시청
시장이시마루 신지(石丸 伸二)
소재지(〒731-0592)
히로시마현 아키타카타시 요시다초 요시다791
북위 34° 39′ 58.4″ 동경 132° 42′ 15.6″ / 북위 34.666222° 동경 132.704333°  / 34.666222; 132.704333 (아키타카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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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3월 1일 고다정, 야치요정, 미도리정, 요시다정, 다카미야정, 무카이하라정 등 다카타군 전체 6정이 합병(신설합병), 히로시마현의 14번째의 시(市) 아키타카타시가 신설되고, 다카타군 및 이하 정은 폐지되었다.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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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쿠 지방의 중부, 히로시마현의 북부에 위치하는 시이다. 주고쿠 산지에 둘러싸인 지역이다. 미도리 및 다카미야 지역은 잦은 폭설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지도

인접한 자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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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카타시 시청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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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카타 지역은 모리 모토나리의 시대 때 아마고씨에 대항해 수많은 요새가 있었다. 모리 모토나리는 1497년에 요시다정에 남아있는 스즈오성(鈴尾城)에서 태어났다. 1500년에 모토나리의 아버지 모리 히로모토(毛利弘元)는 모리씨의 본거지인 고리야마성(郡山城)에서 북쪽으로 4 km 떨어진 다지히사루카케성(多治比猿掛城)으로 은퇴하였다. 두 성 모두 요시다정에 남아있다. 모토나리는 27세에 자신의 가문의 본거지인 고리야마성으로 돌아가지 전까지 이곳에 기반을 유지하였다.

1540년 9월 26일, 고다정의 이케노우치(池の内)는 아마고씨와의 전투가 벌어졌다. 아마고씨는 패배하였고 지도자였던 유바라 야지로(湯原弥二郎)는 이곳에서 할복하였다. 고다에는 또한 시시도씨(宍戸氏)의 성인 고류성(五龍城)의 터가 남아있다. 가문은 모토나리의 큰딸과 시시도 다케이에(宍戸隆家)의 결혼으로 연결되었다.

2004년 3월 1일 - 고다정, 야치요정, 미도리정, 요시다정, 다카미야정, 무카이하라정 등 다카타군 전체 6정이 합병(신설합병), 아키타카타시가 신설되고 폐지되었다. 동시에 다카타군도 소멸하였다.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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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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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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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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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인구
연도인구±%
1950 57,214—    
1960 49,715−13.1%
1970 38,541−22.5%
1980 36,984−4.0%
1990 36,115−2.3%
2000 34,439−4.6%
2010 31,497−8.5%
Higashihiroshima population statistics[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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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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