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봉황사 목조삼전패
안동 봉황사 목조삼전패(安東 鳳凰寺 木造三殿牌)는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에 있는 목전패이다. 2015년 12월 28일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제489호로 지정되었다.[1]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489호 (2015년 12월 28일 지정) |
---|---|
수량 | 3점 |
소유 | 봉황사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 563 |
좌표 | 북위 36° 32′ 48″ 동경 128° 55′ 57″ / 북위 36.54667° 동경 128.93250°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지정 사유 편집
문화재로 지정 신청된 유물은 봉황사 대웅전 불단 위에 봉안되어 있는 「主上殿下壽萬歲」, 「王妃殿下壽齊年」, 「世子邸下壽千秋」 등이 적힌 3점의 목전패이다.[1]
이들 전패는 모두 패좌와 패신 두 장의 목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양각 등의 조식은 거의 없는 단순한 모양이다. 「主上殿下壽萬歲」전패의 배면에 조성기가 墨書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1692년이라는 제작연대와 봉안처, 조각가 등을 알 수 있다.[1]
봉황사 삼전패는 조성연대와 조성자 琢璘을 알 수 있어 대다수 연대를 알 수 없는 불교 목공예의 시기를 상대편년하는데 기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작품이라 판단되므로 有形文化財로 지정한다.[1]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 ↑ 가 나 다 라 경상북도 고시 제2015-472호, 《도지정문화재 지정고시》, 경상북도지사, 경상북도보 제5994호, 66면, 2015-12-28
참고 자료 편집
- 안동 봉황사 목조삼전패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