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생담정사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구미리 367에 있는 조선시대에 축조된 건축물
안동 생담정사(安東 笙潭精舍)는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구미리 367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2009년 7월 6일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550호로 지정되었다.[1]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550호 (2009년 7월 6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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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동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점곡로 186-36 (일직면, 생담정사) |
좌표 | 북위 36° 27′ 54″ 동경 128° 40′ 59″ / 북위 36.46500° 동경 128.68306°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지정사유 편집
의성김씨 입향조인 김근(金近, 1579~1656)의 유족을 추모하고 후진양성을 위해 초옥이었던 건물을 6대손인 김굉의 주도로 정조19년(1795년)완공하였으며 현재 강당만 남아 있다. 이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의 건물로서, 중간설주의 유구와 청방간 창호의 구성수법이 독특하면서도 그 이전의 모습을 잘 이어오고 있으며, 대량과 창방 등에서 당시의 치목수법을 잘 표현하고 있다. 또한 건실한 부재의 사용으로 건물규모가 아담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포대공의 모습과 공포의 모습에서 정성을 들인 건물로 여겨진다.[1]
본 건물은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므로 문화재자료로 지정한다.[1]
각주 편집
- ↑ 가 나 다 “경상북도 고시 제2009-319호. 도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지정 고시” (PDF). 경상북도보 제5339호. 2009년 7월 6일. 3-8쪽. 2015년 5월 26일에 확인함.
참고 자료 편집
- 안동 생담정사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