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루이 지로데 드 루시트리오종

프랑스의 화가

안루이 지로데 드 루시트리오종(프랑스어: Anne-Louis Girodet de Roussy-Trioson, 프랑스어 발음: ​[an lwi ʒiʁɔdɛ də ʁusi tʁijozɔ̃], 1767년 1월 29일~1824년 12월 9일)[1]프랑스화가이다. 자크루이 다비드의 문하 중 앙투안장 그로, 장오귀스트도미니크 앵그르, 프랑수아 제라르와 견주는 한 사람인데, 몽타르지에서 태어나 로마에서 배웠다.

안루이 지로데 드 루시트리오종
Anne-Louis Girodet de Roussy-Trioson
1790년에 그린 자화상
1790년에 그린 자화상
신상정보
본명 Anne-Louis Girodet de Roussy-Trioson
출생 1767년 1월 29일(1767-01-29)
프랑스 왕국 몽타르지
사망 1824년 12월 9일(1824-12-09)(57세)
프랑스 왕국 파리
국적 프랑스
스승 자크루이 다비드
분야 회화
주요 작품
<대홍수>
〈엔디미옹의 수면〉
<아탈라의 매장>
영향

그는 한편으로는 문필을 사랑하여 시작(詩作)에도 친근, 제재도 문학적인 것을 취급했다. 그러나 묘사는 외관(外觀)을 어디까지나 단정하게 그리는 스승의 경향을 지키고 있다. <대홍수>는 1810년에 다비드의 <사빈의 약탈>과 동시에 전시되어 상을 탔다. 그의 작품 <엔디미옹의 수면(睡眠)>(1793)은 빛의 효과도 아름답고, 그 당시의 비상한 호평을 얻었으며, 특히 <아탈라의 매장(埋葬)>(1808)이 빛을 일층 짙게 하여 동굴의 음영(陰影)에 조화된 인상(人像)에서 정적의 정다움을 낳고 있다.

각주 편집

  1. Long, George. (1851) The Supplement to the Penny Cyclopædia of the Society for the Diffusion of Useful Knowledge, C. Knight.

외부 링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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