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석남사 부도

안성 석남사 부도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상중리, 석남사 경내에 있는 부도이다. 1986년 5월 22일 안성시의 향토유적 제28호로 지정되었다.

석남사부도
대한민국 안성시향토유적
종목향토유적 제28호
(1986년 5월 22일 지정)
수량2기
소유석남사
참고(좌)높이 106cm, 중심둘레193cm,
(우)높이 107cm, 중심둘레218cm
위치
주소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상중리 산32-1
좌표북위 36° 56′ 22″ 동경 127° 18′ 24″ / 북위 36.93944° 동경 127.30667°  / 36.93944; 127.30667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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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는 스님이 입적 후 유골을 안치한 탑이며 석남사 입구 동남간에 조선후기 조성된 2기의 화강암 부도가 위치해있고 주변에 최근 새로 조성된 3기의 부도가 있어 총 5기의 석종형 부도가 일렬로 있다.

조선시대 부도 2기는 현 위치가 원위치인지 확실치 않으며, 조선시대에 이르러 크게 유행한 1석 조성의 부도인데, 연대는 아주 하대로 내려잡을 수 없을 것 같다.

낮은 석축위에 위치한 2기의 석종형 부도 중 좌측의 것은 비교적 완전한 편이다. 1석으로 조성한 30cm높이의 방형지대와 그 모를 죽인 8각 하대(下臺)위에 석종형 탑신(塔身)을 놓았다.

측면과 둘레에는 화문(化文)이 조식(彫飾)되었고, 괴임대에 연주문(鍊株文)이 조각되어 있다.

우측의 부도는 8각의 지대위에 탑신을 앉혔는데, 아무런 조각이 없고 정상의 보주는 떨어져 나가고 없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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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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