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두 번 죽다
《알렉스 두 번 죽다》(영어: Chances Are)는 미국에서 제작된 에밀 아돌리노 감독의 1989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시빌 셰퍼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라이언 오닐, 메리 스튜어트 매스터슨 등이 출연하였고, 마이크 로벨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 Chances A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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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에밀 아돌리노 |
각본 | 페리 하우지 랜디 하우지 |
제작 | 마이크 로벨 |
출연 | |
촬영 | 윌리엄 A. 프레이커 |
편집 | 해리 케러미더스 |
음악 | 모리스 자르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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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08분 |
국가 | ![]() |
언어 | 영어 |
줄거리
편집1964년 지방 검사 루이 제프리스는 교통 사고로 죽자마자 앨릭스 핀치로 환생한다.
23년 후인 1987년. 루이의 아내 커린은 여전히 루이를 그리워하며 루이의 절친 필립의 한결같은 애정을 못 본 채 하고 있다. 루이와 커린의 외동딸 미란다는 같은 예일대에 재학 중인 졸업반 앨릭스와 가까워진다. 하지만 앨릭스는 커린을 만나자마자 전생을 떠올린다.
앨릭스/루이는 루이만이 아는 사실들을 통해 자신이 루이라는 걸 커린에게 납득시킨다. 앨릭스/루이는 커린과 차차 다시 연인이 되어간다. 그러나 앨릭스/루이는 커린이 필립 역시 사랑하고 있으며 자신이 물러나고 둘을 맺어줘야만 한다는 걸 깨닫는다.
앨릭스/루이는 23년 전 펜윅 판사가 뇌물을 수수하는 순간을 포착했던 사진으로 판사의 부정을 폭로한 뒤 소란 속에서 법원 계단에서 떨어져 의식을 잃는다. 천사 오마는 병원에 입원한 앨릭스/루이에게 그가 23년 전 받았어야 했던 특별한 주사를 놓는다.
루이로서의 전생을 완전히 잊은 채 깨어난 앨릭스는 미란다와 다시 관계를 회복한다. 판사 폭로전에서 감명을 받은 워싱턴 포스트 벤 브래들리는 앨릭스를 기자로 채용하고, 커린과 필립이 결혼한다.
출연
편집기타 제작진
편집- 협력 제작: 레슬리 벤지거
- 미술: J. 데니스 워싱턴
- 의상: 앨버트 울스키
외부 링크
편집- (영어) 알렉스 두 번 죽다 - 미국 영화 협회 카탈로그
- (영어) 알렉스 두 번 죽다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영어) 알렉스 두 번 죽다 – 올무비
- (영어) 알렉스 두 번 죽다 – 로튼 토마토
- (영어) 알렉스 두 번 죽다 - 박스 오피스 모조
- (영어) 알렉스 두 번 죽다 - TCM 영화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