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 리비에라

알리안츠 리비에라(프랑스어: Allianz Riviera)는 프랑스 니스에 위치한 다목적 경기장으로 수용 인원은 36,178명이다. 축구 클럽 OGC 니스, 럭비 유니언 클럽 RC 툴롱의 홈 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경기장 이름은 독일의 보험 회사인 알리안츠가 경기장 명명권을 취득한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알리안츠 리비에라
원어 명칭Allianz Riviera
위치프랑스 프랑스 니스
기공2011년 7월
개장2013년 9월
소유니스 시청
건설 비용2억 5,000만
표면천연잔디
규모105 × 68 m
수용 인원35,624(축구)
35,169(럭비)
사용처OGC 니스
RC 툴롱
Map

2011년 7월부터 과거 니스에 있던 축구 경기장인 스타드 뒤 레를 대체하는 새 경기장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2013년 9월에 개장했다. 이 경기장에서 처음으로 열린 경기는 2013년 9월 22일에 열린 OGC 니스발랑시엔 간의 경기이다. 프랑스에서 개최된 UEFA 유로 2016, 2019년 FIFA 여자 월드컵 경기가 열린 경기장 가운데 한 곳이기도 하다. 유럽 축구 연맹(UEFA), 국제 축구 연맹(FIFA)에서는 대회 경기장에 기업 스폰서를 금지하는 규정에 따라 스타드 드 니스(Stade de Nice)라는 이름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