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무함마드 무자와르

알리 무함마드 무자와르(Ali Muhammad Mujawar, 1953년 4월 26일 ~)는 예멘의 정치인으로, 전력 장관[1]을 거쳐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예멘의 총리를 지냈다.

2011년 반정부 봉기의 여파로, 예멘 대통령 알리 압둘라 살레는 무자와르를 비롯한 다른 내각 구성원들을 예멘 내각에서 총사직하게 했으나, 무자와르는 새로운 정부 구성에서 남아있었다.[2] 무자와르는 2011년 6월, 대통령 궁전의 부지 내에 있는 사원이 반군에 의해 포격되어 대통령 살레와 함께 부상을 입었다.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로 이송되어 8월 6일 퇴원했지만, 아직 귀국은 확정되지 않았다.[3]

각주 편집

  1. “Search – Global Edition – The New York Times”. International Herald Tribune. 2009년 3월 29일. 2012년 12월 1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11월 12일에 확인함. 
  2. [1], AlJazeera, March 20, 2011, accessed February 20, 2011.
  3. “보관된 사본”. 2012년 10월 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8월 8일에 확인함. 

참고 자료 편집

외부 링크 편집

전임
압둘 카디르 바자말
제6대 예멘의 총리
2007년 4월 7일 ~ 2011년 12월 10일
후임
무함마드 바신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