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루 7세
알바로 7세(Álvaro VII, 1611년 ~ 1666년 7월 20일)는 17세기 콩고 왕국 군왕이었다.
![]() Álvaro V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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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위 | |
콩고 왕국 제25대 군왕 | |
재위 | 1665년 11월 11일 ~ 1666년 7월 20일 |
전임자 | 아폰수 응콘도 군왕 |
후임자 | 알바로 8세 군왕 |
이름 | |
휘 | 음판주 아 마본도 데 알바로 Mpanzu-a-Mabondo de Alvaro |
신상정보 | |
출생일 | 1611년 |
출생지 | 콩고 왕국 상 살바도르 |
사망일 | 1666년 7월 20일 (55세) |
사망지 | 콩고 왕국 상 살바도르에서 병사 |
왕조 | 콩고 왕실 |
가문 | 콩고 왕가 |
부친 | 베르나르도 2세 |
배우자 | 왕비 1명, 후궁 1명 |
자녀 | 슬하 3남 2녀 서차남 알바로 8세(Álvaro VIII) |
기타 친인척 | 알바로 2세(친조부) 알바로 3세(이복 종조부) 암브로시오 1세(5촌 종숙부) 가르시아 2세(5촌 종숙부) 페드로 3세(서손자) 주앙 2세(서손자) 안토니오 1세(6촌 적제) 아폰수 응콘도(6촌 서제) |
목차
생애편집
콩고 왕국 제14대 군왕 겸 로앙고 군주국 제7대 군왕이었던 베르나르도 2세의 서출 차남(庶出 次男)으로 출생한 그는 4세 때 부왕(父王)을 여읜 이후 줄곧 왕위계승권에서 제외되어 밀려나 있었지만 어느만큼은 콩고 왕실에서 영향력이 있었던 그는 6촌 서제 아폰수 응콘도(Afonso Nkondo)가 1665년 11월 11일을 기하여 향년 33세로 갑자기 붕어(崩御)하자 콩고 왕국 주류 귀족들의 추대를 받아 당시 54세 나이로 콩고 왕국 제25대 군왕에 보위 등극하였고 그 해 1665년 12월 3일을 기하여 서출 차남 데 음벰바 아 음판주 두 알바로 왕자(De Mvemba a Mpanzu du Álvaro 王子)를 왕태자 책립하였다.
사망편집
사후편집
그가 붕어한 직후 그의 서차남 데 음벰바 아 음판주 두 알바로 왕태자(De Mvemba a Mpanzu du Álvaro 王太子)가 당시 36세 나이로 알바로 8세(Álvaro VIII) 콩고 왕국 제26대 군왕 보위에 등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