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브로시오 스피놀라 도리아

암브로시오 스피놀라 도리아 다 세스토 공작 겸 데 로스발바세스 후작(스페인어: Ambrosio Spínola Doria, Duca di Sesto, marqués de los Balbases: 1569년-1630년 9월 25일)은 17세기 유럽의 콘도티에로였다. 에스파냐군에서 복무하여 다수의 중요한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고 대귀족의 반열에까지 올랐다. 제노바 출신으로 원래 이름은 암브로조 스피놀라 도리아(이탈리아어: Ambrogio Spinola Doria)다. 당대 최고의 육군사령관이자 에스파냐 군사상 최고의 명장으로 평가받는다.[1]

암브로시오 스피놀라 도리아
Ambrosio Spínola Doria
루벤스가 그린 스피놀라 초상.
루벤스가 그린 스피놀라 초상.
세스토 공작
재위 1612년–1630년
로스발바세스 후작
재위 1621년–1630년
전임 (신설)
후임 필리포 스피놀라
군주 에스파냐 국왕 펠리페 3세
밀라노 도독
재위 1629년–1630년
전임 곤살로 페르난데스 데 코르도바
후임 알바로 2세 데 바산
신상정보
출생일 1569년
출생지 제노바 공화국 제노바
사망일 1630년 9월 25일
사망지 만토바 공국 카스텔누오보스크리비아
가문 도리아가
부친 필리포 스피놀라
모친 폴리세나 그리말디
종교 천주교
서명
군사 경력
복무 스페인 제국 스페인 제국
최종계급 총사령관
지휘 플란데스군
주요 참전 80년 전쟁

율리히 계승전쟁

30년 전쟁

각주 편집

  1. Cust, Sir Edward (1865). Lives of the warriors of the seventeenth century: Vol.I. Lon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