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투안 부르델
앙투안 부르델(Antoine Bourdelle, 1861년 10월 30일 ~ 1929년 10월 1일)은 프랑스의 조각가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1/18/Antoine_Bourdelle_b_Meurisse_1925.jpg/220px-Antoine_Bourdelle_b_Meurisse_1925.jpg)
몽토방에서 출생하였으며, 1885년 파리의 미술 학교에서 오귀스트 로댕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그는 독특한 자기의 작풍을 이룩하였는데, 조각 본래의 형체와 조각이 지닌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 그림과 데생에도 능하여 스케치·유화·파스텔 화도 많이 남겼다.
작품으로는 <죽은 병사의 기념비>, <활 쏘는 헤라클레스>, <베토벤 상>, <폴란드의 서사시> 등이 있다. 오귀스트 로댕·아리스티드 마욜과 함께 3대 거장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