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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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前菜)는 식사 전에 식욕을 돋우기 위해 나오는 요리이다.[1] 영어 애피타이저(appetizer)나 스타터(starter), 프랑스어 오르되브르(hors-d'œuvre)로도 알려져 있다. 대개 주요리보다는 작게 나오는 편이며, 포크, 나이프와 같은 조그만 수저로 먹는다. 손으로 집어먹는 핑거푸드일 때도 있다. 프랑스어로는 단수형과 복수형이 같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e/e0/Hors_d%27oeuvre_by_Auriole_Potter.jpg/220px-Hors_d%27oeuvre_by_Auriole_Potter.jpg)
맛·모양·색 등을 고려하고, 다음 순서의 음식과 중복을 피한다. 작은 모양의 찬 음식이 많은데 훈제 연어·새우 칵테일·카나페·생굴 등이 있다.[2]
종류
편집각주
편집- ↑ “오르되브르”. 표준국어대사전. 2013년 2월 5일에 확인함.
- ↑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 〈애피타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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