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마르테
앤디 마누엘 마르테(스페인어: Andy Manuel Marte, 1983년 10월 21일 ~ 2017년 1월 22일)는 전 도미니카 공화국의 야구 선수이자, 전 KBO 리그 KT 위즈의 내야수이다.
|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 | ||||
기본 정보 | ||||
---|---|---|---|---|
국적 | 도미니카 공화국 | |||
생년월일 | 1983년 10월 21일 | |||
출신지 | 도미니카 공화국 빌라타피아 | |||
사망일 | 2017년 1월 22일 | (33세)|||
신장 | 185.4 cm | |||
체중 | 93 kg | |||
선수 정보 | ||||
투구·타석 | 우투우타 | |||
수비 위치 | 3루수 | |||
프로 입단 연도 | 2005년 | |||
드래프트 순위 | 아마추어 FA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
첫 출장 | MLB / 2005년 6월 7일 KBO / 2015년 3월 28일 사직 대 롯데전 | |||
마지막 경기 | MLB / 2014년 8월 6일 KBO / 2016년 8월 9일 KT위즈 대 넥센전 | |||
경력 | ||||
선수 경력
| ||||
선수 시절
편집2005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입단했다.
팀의 창단 첫 외국인 타자가 된 그는 2015년 시즌 11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8, 20홈런, 148안타, 89타점을 기록했다. 2016년 시즌에 재계약했지만, 시즌 중반 허리 통증으로 인해 시즌 아웃이 됐다. 2017년 시즌에는 외국인 타자로 조니 모넬이 영입되며 협상이 결렬됐다.
사망
편집2016년 시즌 도중 허리부상으로 인해 모국인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돌아갔다. 그러던 중 2017년 1월 22일 모국인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를 당해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사고 당시 그는 음주 상태였던 지인을 빨리 옮겨주고자 과속을 했는데 이 때 사고가 났다는 것이 도미니카 현지 언론의 보도다. 이 사건으로 야구 팬들과 KT 위즈 선수들은 2년 동안 KBO 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의 뜻밖의 비보를 듣고 그의 죽음을 매우 안타까워했다.[1] 그가 사망한 날 kt 위즈 측은 추모 공간을 마련했고 많은 선수들과 사람들이 헌화를 했다. 그런데 이 날은 공교롭게도 MLB의 미국 프로야구 선수 요르다노 벤투라도 교통사고로 사망해 하루에 야구계에서 두 명이 목숨을 잃었다.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