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워프 대성당
앤트워프 대성당 또는 앤트워프 성모 마리아 대성당(네덜란드어: Onze-Lieve-Vrouwekathedraal, 영어: Cathedral of Our Lady)은 벨기에 앤트워프에 있는 로마 가톨릭 성당이다. 1352년에 건축가 얀 아펠만스가 짓기 시작하여 그의 아들 피터 아펠만스가 뒤를 이어 지었으며 1521년에 완공되었다. 높이는 123 m로 벨기에에서 가장 큰 고딕 양식의 교회이다. 바로크 화가 페테르 파울 루벤스의 여러 주요 작품들을 비롯하여 화가 오토 판 벤(Otto van Veen), 제이콥 드 벡커(Jacob de Backer), 그리고 마르텐 데 보스(Marten de Vos) 등의 작품이 있다.
 페테르 파울 루벤스 동상과 앤트워프 대성당 | |
| 종파 | 로마 가톨릭 |
|---|---|
| 위치 국가 | .svg){kind=small}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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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북위 51° 13′ 14″ 동경 4° 24′ 02″ / 북위 51.22056° 동경 4.40056° |
| 설립일 | 1521년 |
| 건축가 | 얀 아펠만스, 피터 아펠만스 |
| 주보성인 | Johan Bonny |
| 웹사이트 | De Kathedraal |
대성당의 종탑은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벨기에와 프랑스의 종탑 목록에 등록되었다.[1]
주요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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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를 세움(The Elevation of the Cross, 1610~1611) – 페테르 파울 루벤스
-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그리스도(The Descent from the Cross, 1612~1614) – 페테르 파울 루벤스
각주
편집- ↑ “Belfries of Belgium and France”. 《UNESCO World Heritage Centre》. 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 2021년 11월 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