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대한민국의 현대무용 단체이다.

개요 편집

SNS 편집

새해 인사 편집

공연 편집

공연 예정 편집

공연 실적 편집

  • 2021.12.17 (금) - 2021.12.19 (일) "바디 콘서트" (Body Concert) -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3]
  • 2021.07.09 (금) - 2021.07.10 (토) "언더더쇼" (Under the show) - 광명 시민회관 대공연장

사람 편집

장경민 편집

김보람 편집

협업 편집

상업 광고 제작 편집

언론 보도 편집

각주 편집

  1. 과거, 공동대표 3인이었으나, 경영을 담당했던 강은영이 2014년 타계하여, 현재는 2인 공동 대표이다.
  2.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신작 ‘홀라당!’을 오는 2월 18~20일 서울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 무대에 올린다. 일반인과 함께 작품을 제작하는 ‘마이 리틀 앰비규어스’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졌다. 공개 모집을 통해 모인 일반인 제작진 50여 명이 안무, 음악, 무대, 조명, 의상, 홍보 등 총 6개의 파트에 투입돼 작품의 시작부터 완성에 이르는 과정에 힘을 보탰다. 제작에 참여한 개개인의 빛나는 아이디어, 이것이 반영된 음악과 춤, 조명, 무대, 의상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의미 담긴 개성들이 공존하고, 또 이들이 모여 새로운 개성을 만드는 색다른 무대에는 역시나 무용수 외에 일반인이 직접 올라 공연을 완성한다.
  3. '예술감독/안무' 김보람○○'출연'○12.17 김덕용 김보람 박선화 서보권 이혜상 임소정 장경민 (특별출연, 류지수 안겸)○12.18 공지수 김덕용 김보람 성창용 이혜상 임소정 장경민 (특별출연, 류지수 이민진)○12. 19 권령은 서보권 성창용 이혜상 임소정 장경민 허유미 (특별출연 , 안겸 이민진)○○'무대'○무대감독 | 김상훈○무대크루 | 박영현 박재민 오세영○○'조명'○조명감독 | 배대두○조명프로그래머 | 석보미○조명크루 | 오정훈 이재민 조문경○○'음향'○음향감독 | 안형록○○'그래픽디자인' 새서울소사이어티○'사진기록' 김승철○'영상기록' 김재철 박한규 유성원 이준모○○'프로듀서' 김혜연○'컴퍼니매니저' 김용기 허용
  4. 영화 번역가 황석희
  5. 원단 - 천 광고
  6. 춤 이야기를 하다 보면 너무 자연스럽게 “나는 몸치라서” 이렇게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저는 그럴 때마다 아쉽더라고요. ‘나는 몸치’라는 생각 자체가 나를 춤추지 못하게 하는 첫 번째 이유거든요. 세상에 못 추는 춤이란 건 없어요. 내가 추고 싶은 대로 추면 그게 춤이죠. 만약 오늘 내가 월급날이라면 그냥 걷는 걸음 하나도 평소보다 조금 더 신날 수 있단 말이에요, 그 기분 하나로. 그것도 춤이죠. 꼭 다양하게 사람들 앞에서 보여주는 것만, 사람들이 박수를 보내는 것만 좋은 춤이라고 인식하는데 그것은 춤의 극히 일부분일 뿐이에요. 그런 인식을 저는 바꾸고 싶지만... 제가 바꿀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평가를 중요시하는 문화가 점점 사라지고 전반적인 인식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생각이 조금 더 넓어져야, 자연스럽게 그런 표현이 사라지지 않을까요.
  7. "...지금의 예술계는 작가 중심의 프로젝트 형식으로 생존하는 방식인데, 우리는 단체로서 자리를 잡고 싶은 마음과 춤을 추는 것을 직업으로 현실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런 환경의 조성은 결국 지속성을 가지고, 직업으로써 단체가 살아남는 방법밖에 없다고 본다. 좋은 작업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현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법론을 찾아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비단 좋은 작품을 만들고 레퍼토리화 시키는 것이 매번 생존과 직결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이 모든 작업을 하기 위해, 단체 내에서 무용수가 개개인의 댄서로만 머무르는 것은 불가능하다. 단원들이 본인이 주체가 되고 책임질 수 있는 조직의 일원으로, 구성원 개개인의 역할에 대해 뜻을 함께 공유하며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