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히로시 (양궁 선수)
야마모토 히로시(일본어: 山本 博, やまもと ひろし, 1962년 10월 31일 ~ )는 일본의 양궁 선수이다. 일본체육대학 교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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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출생지 |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 |||
키 | 170cm | |||
몸무게 | 71kg | |||
스포츠 | ||||
국가 | ![]() | |||
종목 | 양궁 | |||
세부종목 | 리커브 | |||
사용손 | 오른손 | |||
생애
편집일본체육대학 3학년 때인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 양궁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는 8위,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는 17위,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19위로 줄곧 성적이 떨어졌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계기로 페이스를 되찾아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면서 일본 양궁에서 '중년의 별'로 떠올랐다. 2006년 양궁 월드컵 터키대회에서 남자 단체 금메달을 딴 뒤 국제 양궁 연맹(FITA) 랭킹에서 일본인으로는 처음으로 남자 1위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