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준

대한민국의 기업인 (1951–2020)

양덕준(1951년1월 17일[1] ~ 2020년 6월 9일)은 대한민국의 기업가이다. 경상북도 대구 출생이다.

아이리버 로고

MP3 플레이어 브랜드인 아이리버(현 드림어스컴퍼니)의 창업주이며, 2008년 아이리버 퇴사 후에는 민트패스라는 회사를 세워 계속 전자 디바이스 제조업에 투신하다가 2009년에 뇌출혈로 쓰러진 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오랜 투병 끝에 2020년 6월 9일에 별세했다.[2]

학력 편집

경력 사항 편집

  • 1978년 3월 : 삼성반도체 입사
  • 1985년 4월 ~ 1987년 11월 : 삼성전자 반도체미국법인 근무
  • 1988년 1월 ~ 1991년 11월 : 삼성전자 홍콩지점 지점장
  • 1991년 12월 ~ 1998년 9월 :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수출담당 이사
  • 1999년 1월 : 레인콤 대표이사 사장
  • 2000년 7월 : 아이리버 대표이사 사장
  • 2005년 5월 : 차세대PC산업협회 회장
  • 2005년 6월 : 모바일3D표준화포럼 회장
  • 2008년 : 민트패스 대표이사

수상 경력 편집

가족 관계 편집

  • 배우자 : 이승연
  • 슬하 : 양동우, 양혜숙

각주 편집

  1. 정, 혜연 (2005년 2월 23일). “‘한솥밥’ 두 사람 최대 라이벌 변신”. 《일요서울i》. 2023년 9월 13일에 확인함. 
  2. “아이리버 창립자 양덕준씨 69세로 별세…‘벤처신화’ 1세대”. 2020년 6월 10일. 2020년 6월 21일에 확인함. 

같이 보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