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림(楊林, ? ~ ?)은 중국 후한 말의 정치가이다.

생애 편집

이름 양림(楊林)
시대 후한
생몰 ? ~ ?
본관 · 출신
관직 행알자(行謁者) [원소]
작위
소속 원소

원소(袁紹)를 섬겼다.

원소가 공손찬(公孫瓚)과 연달아 싸웠으나 승부가 나지 않았는데, 이때 오환(烏桓)의 왕 답돈(蹋頓)은 원소에게 사자를 보내 화친하고, 함께 공손찬을 공격해 깨뜨렸다. 이에 원소는 조서를 거짓으로 꾸미고, 행알자(行謁者) 양림을 사자로 하여 답돈 · 초왕(峭王) · 한로왕(汗盧王)에게 인수를 주고, 모두 선우(單于)에 임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