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융노(陽成戎奴, ? ~ 기원전 118년)는 전한 중기의 제후로, 소부 양성연의 증손이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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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 2년(기원전 133년), 아버지 양성언의 뒤를 이어 오(梧侯)에 봉해졌다.

원수 5년(기원전 118년), 사람을 시켜 숙부를 죽인 죄로 기시에 처하고, 봉국은 폐지되었다.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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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
아버지 오정후 양성언
전한의 오후
기원전 132년 ~ 기원전 118년
후대
(봉국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