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자(梁英子, 1964년 8월 13일 음력 7월 6일 ~ )는 대한민국의 전 탁구 선수이자 현 대한체육회 꿈나무 탁구감독이며 한국WEC국제선교사이다.

양영자
梁英子
로마자 표기Yang Young-ja
출생1964년 8월 13일 음력 7월 6일
전라북도 익산(구.이리)
성별여성
국적대한민국
경력전 탁구 선수, 대한체육회 꿈나무 탁구감독, 한국WEC국제선교사
직업탁구 선수
소속대한체육회
배우자이영철
상훈서울 올림픽 여자 복식 금메달, 세계선수권 대회 금1 은3 동2, 아시안게임 금1 은1 동4, 아시아선수권대회 금2 은1 동1
메달 기록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여자 탁구
올림픽
1988 서울 복식
세계 선수권 대회
1987 뉴델리 복식
1987 뉴델리 단체
1987 뉴델리 단식
1987 뉴델리 혼합복식
1985 고덴버그 단체
1983 토쿄 단식
아시안 게임
1986 서울 단체
1986 서울 복식
1986 서울 단식
1986 서울 혼합복식
1982 뉴델리 단체
1982 뉴델리 단식
아시아 선수권 대회
1988 니가타 단체
1988 니가타 복식
1984 이슬라마바드 복식
1984 이슬라마바드 단체

전라북도 익산(구.이리)에서 태어났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현정화와 여자 복식 금메달을 획득했고, 세계선수권 대회 금1 은3 동2, 아시안게임 금1 은1 동4, 아시아선수권대회 금2 은1 동1 의 메달을 수상하며 화려한 전적을 남겼다.

1992년 5월에 당시 연합통신 기자이던 이영철 씨와 결혼했으며 1993년에 맏딸 반재를, 1994년에 둘째 딸 윤재를 낳았다.

1997년 WEC 국제선교회에 가입하여 가족과 함께 몽골로 파송되었으며, 2004년까지 울란바타르와 샌샨드에서 몽골인들을 대상으로 탁구를 가르치며 선교활동을 한 뒤, 2004년에 중국의 네이멍구 자치구 수도인 후허하오터 시로 거처를 옮겨 2012년까지 탁구 지도 및 선교활동을 지속했다. 현재는 대한체육회 소속 꿈나무 탁구감독을 맡고 있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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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대회에서 4개의 메달을 수확한 적도 있다.

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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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년 9월: 백마장(체육훈장)
  • 1982년 12월: 대통령표창
  • 1983년 11월: 거상장(체육훈장)
  • 1988년 10월: 청룡장(체육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