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 한계순 묘역

양평공 한계순 묘역(襄平公 韓繼純 墓域)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조선시대의 묘역이다. 2001년 1월 16일 경기도의 문화재자료 제102호로 지정되었다.

양평공한계순묘역
(襄平公韓繼純墓域)
대한민국 경기도문화재자료
종목문화재자료 제102호
(2001년 1월 16일 지정)
면적57,742m2
수량일곽
시대조선시대
위치
남양주 금곡리 (대한민국)
남양주 금곡리
주소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산125번지 외
좌표북위 37° 42′ 45″ 동경 127° 12′ 53″ / 북위 37.712521° 동경 127.21476°  / 37.712521; 127.21476좌표: 북위 37° 42′ 45″ 동경 127° 12′ 53″ / 북위 37.712521° 동경 127.21476°  / 37.712521; 127.21476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편집

한계순(1431~1486)은 한상경의 손자이며, 한혜의 아들이다. 조선 초기 문신으로 자는 수옹(粹翁)이다. 예종대에 남이의 옥사를 다스리는데 공을 세워 수충보사병기정난익대공신(輸忠保社炳幾定難翊대功臣) 1등에 책록되고, 청평군(淸平君)에 봉해졌다. 창경궁을 영조할 때 선공제조(繕工提調)가 되어 공사를 관장하였으며, 그 공로로 숭정대부(崇政大夫)에 올랐다. 시호는 양평(襄平)이다.

묘역은 한상경 묘에서 동쪽으로 100m의 거리에 있으며 부인 권씨(權氏)의 묘와 위 아래로 배치되어 있다. 한계순의 묘에는 화관석(花冠石) 묘표(墓表), 상석, 장명등, 문인석 1쌍, 2단의 계체석 등이 배치되어 있다. 비음에는 "대명성화이십이년병오(大明成化二十二年丙午)"의 간지가 있어 1486년에 건립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봉분 앞의 장명등은 상태가 양호한 채로 보존되어 있는데 사모지붕형의 옥개석과 몸체부분의 안상문 등의 무늬가 잘 남아 있다.

묘역의 입구에는 총높이 230㎝의 화관석 묘갈(묘碣)이 세워져 있는데 비양의 상단에 전서(篆書)로 "한양평공묘갈명(韓襄平公墓碣銘)"이라 횡서했다. 비문의 글씨는 마모가 많은 편이며, 건립연대는 성화(成化) (1465~1487)의 연호로 보아 한계순의 사망연대(1486) 혹은 그 다음해에 건립된 것임을 알 수 있다. 화관석(花冠石) 문양의 장식이 이채롭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