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전기(兩湖電記)는 전북특별자치도 덕천면 동학로 742 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 있는, 1894년 동학농민혁명과 당시 정부 진압군의 입장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1차적 자료이다. 2015년 12월 28일 전라북도의 유형문화재 제234호로 지정되었다.[1]

양호전기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235호
(2015년 12월 28일 지정)
수량1권
주소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동학로 742 (덕천면,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지정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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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전기는 1894년 동학농민혁명과 당시 정부 진압군의 입장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1차적 자료로서, 초토사 홍계훈과 각처(各處) 사이에 주고받은 전보를 날짜순으로 수록한 것임. 동학농민혁명 당시 전주성 공방전과 5월 8일 전주화약이 성립되는 과정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어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다.[1]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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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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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라북도지사 (2015년 12월 28일). “전라북도고시제2015-337호 도지정문화재(유형문화재,기념물)지정및지형도면고시” (PDF). 209-213쪽. 2016년 4월 14일에 확인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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