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글리 트루스
《어글리 트루스》(영어: The Ugly Truth)는 미국에서 제작된 로버트 루케틱 감독의 2009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캐서린 하이글, 제라드 버틀러 등이 출연하였고, 톰 로젠버그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어글리 트루스 The Ugly Trut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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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로버트 루케틱 |
각본 | 니콜 이스트먼 캐런 매컬라 러츠 커스틴 스미스 |
제작 | 톰 로젠버그 게리 루케이지 스티븐 루서 |
출연 | 캐서린 하이글 제라드 버틀러 |
촬영 | 러셀 카펜터 |
편집 | 리사 지노 처긴 |
음악 | 에런 지그먼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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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96분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제작비 | 3,800만 달러[1] |
흥행수익 | 2억 530만 달러[1] |
이 영화는 2009년 7월 24일 컬럼비아 픽처스에 의해 북아메리카에 개봉되었다. 평은 엇갈렸으나 흥행에는 성공하였다.
줄거리
편집진정한 사랑을 꿈꾸는 애비는 낮은 시청률 때문에 폐지 위기에 놓인 새크라멘토 지역 방송 아침 쇼 제작자이다.
어느 날 데이트를 망치고 집에 돌아온 애비는 지역 생방송 쇼 "디 어글리 트루스"(The Ugly Truth)에서 마이크가 남자는 여성의 내면 따위에는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몸과 잠자리만 따지며 이게 어쩔 수 없는 남성들의 추악한 진실(the ugly truth)이라고 주장하는 걸 보고 화가 나서 쇼에 전화를 걸어 남자는 사랑을 할 능력이 없다는 소리냐며 마이크와 말다툼을 한다.
다음날 애비는 마이크가 본인 쇼 고정 출연자로 고용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애비는 무신경한 마이크를 혐오하고, 마이크는 마이크대로 순진하고 고지식한 애비를 비웃는다.
곧 애비는 이상형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이웃 의사 콜린에게 반한다. 마이크와 애비는 마이크의 이론에 기반한 조언이 먹혀 애비가 콜린과 잘 되면 앞으로 사이좋게 일하고, 실패하면 마이크가 쇼를 그만두는 내기를 건다.
출연
편집기타 제작진
편집- 총괄 제작: 커스틴 스미스
- 배역: 데버라 어퀼라, 제니퍼 L. 스미스, 트리샤 우드
- 미술: 미시 스튜어트
- 세트: 캐시 루커스
- 의상: 베치 하이먼
각주
편집- ↑ 가 나 “The Ugly Truth (2009) - Box Office Mojo”. 2010년 2월 18일. 2013년 9월 1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4년 8월 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