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에고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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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에고이스타(Lamborghini Egoista)는 이탈리아자동차 제조 업체인 람보르기니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콘셉트 카이다.[1] 5.2리터 10기통 엔진, 600마력[2]으로, 이탈리아 볼로냐의 람보르기니 박물관에서 전시중이다.[3]

람보르기니 에고이스타의 정면

전투기 같은 일인용 좌석으로 되어있으며,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캐노피도어를 채택하였다. 운전대를 반드시 제거해야 승·하차가 가능하다. 독특한 외관은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되었으며,최고속도는 355km/h이며 리미트를 해제하면 400km/h도 가능할 수 있다고한다. 측면에서 보면 치닫는 황소를 닮았다.그리고 헤드업디스플레이어가 있다. 차체와 바퀴스텔스 소재로 되어있다.[2]

측면

이탈리아어로 에고이스타는 '이기적'을 의미한다.[A] 디자이너인 월터 드 실바(Walter de Silva)는 “에고이스타는 쾌락주의의 끝”이라고 말하였다.[4]

각주

편집
주해
  1. 폴란드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체코어, 헝가리어, 루마니어 역시 '이기적'을 의미한다.[4]
출처
  1. 김훈기 기자 (2013년 5월 13일). “람보르기니 에고이스타 “전투기를 닮은 이기적 수퍼카””. 동아경제. 2016년 3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3월 16일에 확인함. 
  2. Sanchez, Edward A. (August 2013). “One Rider, One Bull”. 《Motor Trend》 65 (8): 16–17. 
  3. Lamborghini Egoista: now on display Archived 2015년 3월 2일 - 웨이백 머신 - Vijay Pattni, 《Top Gear》(magazine), 16 May 2014
  4. “Lamborghini Feeds Their Ego with the Egoista Concept”. Automoblog.net. 2013년 5월 12일. 2016년 3월 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5월 12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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