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미우송 디아스 지 루세나
브라질의 축구 선수
에드미우송 디아스 지 루세나(포르투갈어: Edmilson Dias de Lucena, 1968년 5월 29일 ~ )는 은퇴한 브라질의 축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공격수였다. K리그에서 뛸 당시에는 에드밀손이라는 이름을 썼다. 포르투갈 국적도 가지고 있으며 K리그에는 포르투갈 국적으로 등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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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로마자 표기 | Edmilson Dias de Lucena | |||||
출생일 | 1968년 5월 29일 | (56세)|||||
출생지 | 브라질, 에르마스 | |||||
키 | 184cm | |||||
포지션 | 은퇴 (과거 공격수) | |||||
구단 기록* | ||||||
연도 | 구단 | 출전 (득점) | ||||
1988-1991 1991-1997 1997-2000 2000-2001 2001-2002 2002-2005 |
CD 나시오날 CS 마리티무 비토리아 SC SC 브라가 알힐랄 전북 현대 모터스 |
145 (48) 88 (29) 37 (12) 26 (6) 71 (31) | 86 (22)||||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
클럽 경력
편집에드미우송은 1988년 20세의 나이로 포르투갈에 와서 CD 나시오날에 입단했다. 그 후 연고지를 같이 하는 CS 마리티무로 이적해 활약했다.
1997년 비토리아 SC로 이적해 첫 시즌에 6골을 넣으며 리그 3위를 차지하는데 공헌했다. 2000년 여름 SC 브라가에 입단, 11차례 골망을 흔들었지만 팀은 4위로 UEFA컵에 진출하지 못했다.
2001년 말 알힐랄로 이적해 잠깐 뛰었다. 2002년부터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뛰었는데, 2002년 K리그 득점왕 (14골)을 차지했고, 2003년 FA컵에서 팀의 첫 우승을 이끌어 용병 선수로는 처음으로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1] 성실하고 자기관리가 철저해 좋은 선수로 평가받았으나 2004년 개막전 경기에서 알파이 외잘란의 태클에 아킬레스건이 끊어져 은퇴했다.
각주
편집- ↑ 김성진 (2003년 12월 1일). “전북 현대, FA컵 우승”. 오마이뉴스. 2011년 5월 28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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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K리그 득점왕 200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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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K리그 도움왕 200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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