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파투
"에디" 스미스 파투("Eddie" Smith Fatu, 1973년 3월 28일 ~ 2009년 12월 4일)는 사모아 및 미국의 프로레슬링선수로 우마가(Umaga)라는 링네임으로 알려져 있다. 두 형들 중 큰 형인 솔로파 파투 또한 프로레슬링 선수다. 피니쉬로는 사모안 스파이크, 런닝 스플래쉬, 다이빙 스플래쉬가 있다. 자주 쓰는 기술로는 레킹볼 (런닝 스팅크 페이스)가 있는데, 레킹볼은 쇠공이라는 뜻이다.
에디 파투 Eddie Fat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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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에드워드 스미스 파투(Edward Smith Fatu) |
링네임 | 재멀(Jamal) 우마가(Umaga) |
출생 | 1973년 3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
사망 | 2009년 12월 4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 (36세)
사망원인 | 심근 경색 |
신장 | 177 cm |
체중 | 106 kg |
국적 | 미국 |
데뷔일 | 1995년 |
트레이너 | 아파 아노아이 |
생애
편집프로레슬링 명문인 아노아이 가문의 일원이며 1995년 프로레슬링 무대에 입문했다. 선수 경력 동안 주로 맷 아노아이와 함께 태그팀을 구성해서 활약했으며, 2002년부터 2003년까지 WWE에서 활동하며 자말(Jamal)이라는 링네임을 사용하였다. 이후 2004년까지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활동했으며 2006년 WWE로 복귀해 링네임을 우마가(Umaga)로 바꾸었다. 그 뒤 2007년까지 WWE 러에서 무패를 기록했으며, 2007년 1월 WWE 이후 첫 패배를 당했다. 이후 WWE 인터콘티넨털 챔피언십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하였다.
2009년 12월 4일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자택에서 코에서 피를 흘리며 의식을 잃은 채로 부인에 의해 발견되었고, 급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병원에서 2차 심근 경색을 일으켜 사망하였다.[1] 부검 결과 하이드로콘, 카리소프로돌, 디아제팜의 과다 복용이 원인이 되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수상
편집대회
편집- WWE
- WWE 인터콘티넨털 챔피언십 2회 우승
각주
편집- ↑ “레슬링계 저주 또? 우마가 심장마비 사망”. 2009년 12월 6일. 2009년 12월 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영어) WWE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