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오 카프릴레
에밀리오 카프릴레(이탈리아어: Emilio Caprile eˈmiːljo kaˈpriːle[*]; 1928년 9월 30일~ 2020년 3월 5일)는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공격수로 활약했다. 다재다능한 선수였던 그는 스트라이커와 좌측면을 모두 맡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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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본명 | Emilio Caprile | |||||
출생일 | 1928년 9월 30일 | |||||
출생지 | 이탈리아 왕국 제노바 | |||||
사망일 | 2020년 3월 5일 | (91세)|||||
사망지 | 이탈리아 제노바 | |||||
키 | 172cm | |||||
포지션 | 공격수 | |||||
구단 기록* | ||||||
연도 | 구단 | 출전 (득점) | ||||
1945–1946 1946–1947 1947–1948 1948–1949 1949–1951 1951–1952 1952–1953 1953–1954 1954–1958 |
제노아 세스트레세 레냐노 유벤투스 아탈란타 유벤투스 라치오 코모 레냐노 |
X (18) 34 (12) 32 (9) 62 (16) 5 (2) 20 (2) 21 (3) 127 (34) | 65 (X) ||||
국가대표팀 기록 | ||||||
1948–1950 1950 |
이탈리아 이탈리아 B[1] |
1 (0) | 2 (2) ||||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
구단 경력
편집제노바 출신인 에밀리오 카프릴레는 제노아에서 1945년에 17세의 나이로 신고식을 치렀고, 세리에 B의 세스트레세와 레냐노를 거쳐 유벤투스에 입단했다. 그는 유벤투스 소속으로 1951-52 시즌에 리그 우승을 거두기도 했지만, 당시 5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는 데 그쳤다. 이후 그는 아탈란타에서 2년을 활약했고, 이후 라치오로도 이적했으며, 세리에 B의 코모를 거쳐 세리에 C의 레냐노에서 은퇴했다.
국가대표팀 경력
편집카프릴레는 비토리오 포초 감독이 이끄는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1948년 8월 2일에 19세 10개월 2일의 나이로 1948년 하계 올림픽 16강전 경기에서 신고식을 치렀는데,[2] 브렌트퍼드에서 열린 미국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해 9-0 승리에 일조했는데, 그는 이탈리아의 손꼽히는 최연소 첫 출전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3] 그는 대회에서 1번 더 출전했는데, 덴마크와의 같은 대회 8강전에서 출전해 또 득점을 기록했지만, 3-5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는 이탈리아 국가대표 일원으로 1948년부터 1950년까지 활약하면서 출전한 경기는 위 두 경기가 전부이다. 같은 시기 그는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서 도합 2골을 성공시켰다. 그는 1950년 월드컵에 명단을 올린 최연소 선수이기도 했지만, 그는 나머지 3명의 선수와 함께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4]
각주
편집- ↑ Courtney, Barrie (2014년 5월 22일). “England – International Results B-Team – Details”. 《RSSSF》. 2017년 4월 21일에 확인함.
- ↑ “Emilio Caprile”. 《Olympedia》. 2021년 10월 14열에 확인함.
- ↑ “esordienti: ha battuto Maldini, il piu' giovane rimane Bergomi” (이탈리아어). La Gazzetta dello Sport. 1997년 10월 31일. 2016년 8월 9일에 확인함.
- ↑ “Caprile, Emilio” (이탈리아어). FIGC. 2016년 8월 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