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엑스큐어(XCure Corp.)는 대한민국의 USIM카드 기업이다. 본사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 5층(관양동, 대한스마트타워)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이사는 정우천이다.[1] 코넥스 상장사인 유니포인트와[2] 응급의료기기 기업이자 상장사인 씨유메디칼시스템의 최대주주이다[3] 대주주는 옛 씨유헬스케어인 병원 MSO(병원경영지원회사) 기업 대광헬스케어이다.[4]

엑스큐어
XCure Corp.
형태주식회사
창립2000년 9월 15일
시장 정보한국: 070300
산업 분야IT
본사 소재지
대한민국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 5층(관양동, 대한스마트타워)
핵심 인물
대표이사 정우천
제품USIM카드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매출액102.8억원 (2022년)
890.57백만원 (2022년)
주요 주주대광헬스케어(27.25%)
종업원 수
36명
웹사이트엑스큐어

역사 편집

2000년 스마트카드연구소로 설립하여 2009년 솔라시아로 상호를 변경하였다가 2011년 대주주가 한솔인티큐브로 변경되면서 한솔시큐어로 사명을 변경하였다가[5] 2020년 대광헬스케어가 한솔인티큐브와 2대 주주 'Giesecke+Devrient Mobile Security GmbH'로부터 인수하였다.[6]

사업 편집

2006년 세계 최초로 Multi-Application in One-Chip 형태의 USIM Combi Chip 개발에 성공하였다. 2010년에는 글로벌 표준인 NFC 표준 규격에 맞춘 NFC-USIM을 개발하였다. NFC-USIM과 5G USIM 등을 공급하는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한다[7]

상장 편집

2010년 6월 9일에 공모가 5,000원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논란 편집

2020년 회사가 사내이사 3명을 배임 혐의로 고소했는데 증거 불충분으로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회사 주식은 3개월 이상 거래정지가 되고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오른 바 있다[8]

같이 보기 편집

참고 문헌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