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연동 합호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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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 합호서원(燕東 合湖書院)은 세종특별자치시 합강동에 있는 조선시대 안향의 뜻을 기리기 위한 서원이다. 2012년 12월 31일 세종특별자치시의 문화재자료 제2호로 지정되었다.[1]
세종특별자치시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구)제2호 (2012년 12월 3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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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동/ 63.6m2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 | 안승표 |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원합강1길262-6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충청남도의 문화재자료(해지) | |
종목 | 문화재자료 (구)제41호 (1984년 5월 17일 지정) (2012년 12월 31일 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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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안향의 뜻을 기리기 위한 서원이다. 안향(1243∼1306)은 고려시대의 이름난 학자로 호는 회헌이다. 고려 원종 1년(1260)에 문과에 급제하였고, 충렬왕 12년(1286) 원나라의 주자학을 전해준 우리나라 최초의 주자학자이다.
합호서원은 조선 숙종 42년(1716)에 세웠으나,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때(재위 1863∼1907)에 폐쇄되었다가 1927년 다시 세웠다.
사당에는 회헌 안향의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있으며, 해마다 음력 9월 12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세종특별자치시 고시 제2012 - 63호,《세종특별자치시 지정문화재 및 문화재자료 지정 고시》, 세종특별자치시장, 2012-12-31
외부 링크
편집- 세종 연동 합호서원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