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흠
연주흠(延周欽, 1933년 6월 13일 ~ 2004년 6월 4일)은 대한민국의 제7대 국회의원이다. 본관은 곡산. 호는 혜암(慧巖)이다.
생애 편집
1969년 박정희의 3선 개헌안 공고로 정국이 파국으로 치달았을 때 신민당 소속 성낙현(成樂絃)·조흥만(曺興萬)·연주흠(延周欽) 등 세 의원의 3선개헌 지지성명이 나왔다. 신민당은 이들을 몰아내고 더 많은 이탈자의 확산방지를 위하여 소속의원 전원이 유진오 총재에게 탈당계를 맡겼다.
학력 편집
경력 편집
- 대한체육회 산하 아마추어 복싱연맹 회장
- 제7대 국회의원(전국구)신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