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횡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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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횡책(連衡策) 또는 연횡설(連衡說)은 중국 전국 시대에, 위(魏)의 장의(張儀)가 주장한 외교 정책이다.[1]
연(燕) · 위(魏) · 제(齊) · 조(趙) · 초(楚) · 한(韓)의 여섯 나라가 종(縱)으로 동맹을 맺어 진(秦)에 대항하자는 합종설에 맞서서, 진(秦)이 이들 여섯 나라와 횡(橫)으로 각각 동맹을 맺어 화친할 것을 주장하였다.[1]
장의의 연횡설은 기원전 328년 위(魏)가 진(秦)에 항복하고, 동맹을 맺음으로서 시작되었다. 기원전 311년 장의에 의해 연(燕)이 진(秦)에 동맹을 맺음으로서 완성되었다.
각주
편집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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