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흔

연흔(漣痕, 영어: Ripple marks)은 지질학에서 해류나 파도, 바람에 의해 생기는 퇴적 구조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조선 누층군 막골층과 경상 누층군의 여러 지층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창원 고현리 공룡발자국 화석의 진동층과 거제 신선대의 성포리층에서 교과서적인 연흔 구조를 관찰할 수 있다.

조선 누층군 막골층의 연흔 구조

대한민국

창원 고현리 공룡발자국 화석 산지

 이 부분의 본문은 창원 고현리 공룡발자국 화석 및 진동층입니다.

창원시의 창원 고현리 공룡발자국 화석의 경상 누층군 진동층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선명한 연흔 구조가 드러나 있다.

창원 고현리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경상 누층군 진동층에 드러난 연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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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동층

 이 부분의 본문은 하산동층입니다.

중생대 백악기 경상 누층군 하산동층과 연흔 구조, 하동군 진교면 양포리

하동군 진교면 양포리 산 8-54의 경상 누층군 하산동층에는 위 사진과 같이 단 하나의 층준에 연흔 구조가 드러나 있다.

성포리층

 이 부분의 본문은 거제 신선대 및 성포리층입니다.

거제 신선대의 성포리층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매우 선명한 연흔 구조가 드러나 있다. 곳에 따라서는 연흔이 건열과 같이 출현하는 곳도 있다.

창원 고현리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경상 누층군 진동층에 드러난 연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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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 연흔 구조
  북위 34° 44′ 17.0″ 동경 128° 39′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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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흔 구조
  북위 34° 44′ 17.4″ 동경 128° 39′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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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명한 연흔 구조
  북위 34° 44′ 17.9″ 동경 128° 39′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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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흔과 건열이 동시에 나타난다.
  북위 34° 44′ 22.0″ 동경 128° 39′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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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흔과 건열이 동일 층준에서 나타난다. 연흔이 먼저 생성된 후 건열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북위 34° 44′ 21.9″ 동경 128° 39′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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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흔과 건열이 동시에 나타난다.
  북위 34° 44′ 21.9″ 동경 128° 39′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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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흔과 건열이 동시에 나타난다.
  북위 34° 44′ 21.9″ 동경 128° 39′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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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리면 전반에 걸쳐 연흔이 나타난다.
  북위 34° 44′ 22.0″ 동경 128° 39′ 41.6″

같이 보기

• 건열
• 사층리
• 경상 누층군 하산동층, 진동층, 성포리층
• 거제 신선대 - 연흔과 건열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