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난고종택 영산가학 및 가고
영덕 난고종택 영산가학 및 가고(盈德 蘭皐宗宅 英山家學 및 家稿)는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조선시대의 문고이다. 2016년 10월 6일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648호로 지정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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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문화재자료 제648호 (2016년 10월 6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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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5책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 | 남석규 |
관리 | 한국국학진흥원 위탁 보관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1길 13-11 |
좌표 | 북위 36° 32′ 28″ 동경 129° 22′ 35″ / 북위 36.54111° 동경 129.37639°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지정 사유
편집문화재로 지정 신청한 전적은 영덕 난고종택 350년간의 기록인 『英山家學』(12冊)과 『家稿』(3冊)으로 현재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에 위탁 보관되어 있다.[1]
『영산가학』은 영양남씨 27세인 修軒 南秉模(1880∼1938)가 分門祖인 南義祿으로부터 26세 南養善까지 약 350년간 전래된 종손들의 유고를 모아 편찬한 한 가문의 시문집으로, 본문은 남병모의 제자들이 분담해서 필사하였다.『가고』는 남병모의 유고로서, 그의 아들인 松陰 南熙泰(1896∼1949)가 교정하여 편집하였다.[1]
이들 전적은 15세 350년간 한 대도 빠짐없이 수록되어 한 가문의 학문형성과 발전을 보여주는 매우 이례적인 자료이며, 16세기 초부터 20세기 초까지 시대별 문집의 흐름을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라 판단되므로 文化財資料로 지정한다.[1]
지정 내역
편집일련번호 | 명칭 | 재료 | 구조·형식·형태 | 규격 | 수량 | 기타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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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化財資料 648 | 盈德 蘭皐宗宅 英山家學 및 家稿 | 15冊 | ||||
-1) | 영산가학 | 紙 | 필사본 | 29×20㎝ | 12冊 | 제작연대 : 1927년 |
-2) | 가고 | 紙 | 필사본 | 31×20㎝ | 3冊 | 제작연대 : 1927∼1949년 |
같이 보기
편집- 영덕 영양남씨 난고종택 - 국가민속문화재 제271호
각주
편집- ↑ 가 나 다 라 경상북도 고시 제2016-256호, 《도지정문화재 지정고시》, 경상북도지사, 7~16면, 2016-10-06
참고 문헌
편집- 영덕 난고종택 영산가학 및 가고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