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사존재(盈德 思存齋)는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신안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재사 건축물이다.

영덕 사존재
(盈德 思存齋)
대한민국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종목문화재자료 제528호
(2007년 10월 25일 지정)
수량제사 1동 (목조 홑처마, 팔작지붕)
시대조선시대
위치
영덕 신안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영덕 신안리
영덕 신안리
영덕 신안리(대한민국)
주소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신안길 23-1 (신안리 122-5)
좌표북위 36° 27′ 20″ 동경 129° 16′ 51″ / 북위 36.45556° 동경 129.28083°  / 36.45556; 129.28083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2007년 10월 25일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528호로 지정되었다.[1]

지정 사유 편집

思存齋는 장례원 판결사에 증직된 申鳳祥(1518-1567)의 아들 雲溪 申經濟(1555-1614)와 중형이지만 백부 인상(麟祥)에게 양자간 三友亭 申義濟(생몰년 미상)를 추향하기 위해 후손과 지역 사림에서 건립한 재사이다. 이 건물은 정면 5칸, 측 면 2칸 규모의 一字型 평면의 홑처마 팔작와가로 평면 구성은 御間의 대청 2칸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둔 中堂挾室형이며 전면과 좌측면에는 軒檻을 두르고 난 간마루 가장자리를 따라 계자각난간으로 장식하였다. 18세기 창건 후 여러 차례 중 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긴 하지만, 一字형 재사의 유형을 살펴볼 수 있는 평면 구성과 투박한 古式 치목 수법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는 건물로서 보존할 가치가 있어 문화재자료로 지정한다. [1]

각주 편집

  1. 경상북도 고시 제2007-474호,《도지정문화재 및 문화재자료 지정 고시》, 경상북도지사, 경상북도보 제5172호, 4~5쪽, 2007-10-25

참고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