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매천리 이암사와 마애불
영동 매천리 이암사와 마애불은 대한민국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에 있다. 1997년 7월 4일 영동군의 향토유적 제70호로 지정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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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향토유적 제70호 (2018년 10월 22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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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대웅전 등 5개동, 마애불(높이 2.43m)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 | 이암사 주지(무렴) |
관리 | 이암사 주지 |
참고 | 전통사찰, 마애불 |
위치 | |
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반곡동길 245 |
좌표 | 북위 36° 09′ 06″ 동경 127° 47′ 05″ / 북위 36.15167° 동경 127.78472° |
연혁과 특징
편집이암사는 영동군 읍내권에 위치한 사찰로서, 경내에는 마애불, 건축부재, 석조유물 등이 남아있고 출토유물로 볼 때 통일신라~조선시대에 걸쳐 경영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사찰이다.[1]
지정사유
편집이암사는 지리지 기록과 사찰 주변에서 출토된 유물들로 볼 때 고려~조선시대까지 사찰이 운영되었음을 알 수 있고 사찰 배치도 비교적 전통사찰양식대로 배치되었다.. 이암사 마애불은 상호 등을 고려할 때 최소 조선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주변지역에서 드물게 나타나는 마애불로서 유적 보존가치가 크다.[1]